점점 더 많은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도난 및 관련 범죄로 체포된 불법이민자들이 추방될 때까지 구금하도록 연방 법률 집행 기관에 요구하는 이른바 '레이큰 라일리' 법안에 호응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024년에 불법이민자에게 살해된 조지아주 간호대생의 이름을 딴 것이다. 내셔널리뷰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는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마크 켈리, 엘리사 슬롯킨, 재키 로젠, 존 페터먼, 루벤 가예고, 게리 피터스였다. 이 중 슬롯킨은 8일(현지 시각) X에서 "저는 작년에 하원에서 했던 것처럼 레이큰 라일리법에 찬성표를 던질 계획"이라며 "많은 법안과 마찬가지로 해당 법안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개정 절차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하원에서 슬롯킨과 함께 해당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갈레고 의원은 애리조나가 남부 국경에서 발생한 위기를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해당 법안을 공동 발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애리조나 주민들은 오늘날의 국경 위기의 실제 결과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법률 집행 기관에 레이큰 라일리와 같은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존 오소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 시각) 압수된 여권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면 오는 20일에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2024년 2월, 알렉상드르 지 모라이스 브라질 대법원 판사는 보우소나루가 2023년 1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쿠데타 시도에 연루된 혐의를 조사하면서, 보우소나루의 여권을 압수하라고 명령했다. 이후 보우소나루는 트럼프의 취임식 초대장을 받았고, 그의 변호인을 통해 모라이스에게 여권을 반환해줄 것을 요청했음을 밝혔다. 보우소나루는 X의 게시글을 통해 트럼프의 두 번째 취임식을 "명예롭고 중요한 역사적 행사"라며 "가능하다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의 좌파 대통령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가 취임한 지 일주일이 지난 2023년 1월 8일 보우소나루의 지지자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대법원과 타 정부 기관 건물에 침입하여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권력 이양에 항의했다. 공교롭게도, 보우소나루의 트럼프 취임식 초대 발표는 해당 사건으로부터 정확히 2년 뒤에 발표되었는데, 해당 사건은 2021년 1월 6일 발생한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과 비교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들로 구성된 팟캐스트 방송 '팟 세이브 아메리카'는 6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에 게재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설을 "무책임하다"고 비판했고,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인증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에게 "도덕성을 과시한다"고 비난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바이든은 6일(현지 시각) "국회의사당 폭동이 일어난 당시의 역사가 잊혀진다면 미국은 똑같은 역사를 반복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국민들을 향해 "매년 이 사건을 기억하기로 약속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과거를 잊는 나라는 그것을 반복한다는 속담의 지혜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4년 전에 일어난 일이 반복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워싱턴포스트에 적었다.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이자 전 오바마의 연설문 작성자인 존 러벳은 바이든에게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가 만들어낸 역사의 반복에 관한 어록을 오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을 '고집 센 노인'에 비유하며 "과거에 너무 얽메이면, 즉 늙은이처럼 고집이 세지면, 같은 일을 반복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미 비토르 전 오바마 대변인은 "정말 뻔뻔스럽다"고 덧붙였다. 팟캐스트 진
페이스북에서 정치적 컨텐츠를 조정하는 데 사용되는 유명 팩트체크 기관은 정치적 편향성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개편한다는 소식에 실망감과 반대 의사를 밝힌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폭스뉴스는 마르텐 쉔크 리드 스토리즈 편집자는 메타가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사실확인 절차를 크게 변경한다는 발표에 "리드 스토리즈는 2019년부터 참여한 메타 서드 파티 팩트체킹 파트너쉽이 종료된다는 소식을 미디어 보도를 통해 처음 접하고 실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앨런 듀크와 에드 페인을 포함한 CNN 출신 인물들이 근무하는 페이스북 팩트체크 기관인 리드 스토리즈는 최근 몇 년 간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는 가장 유명한 펙트체커 중 하나였다. 폭스뉴스는 지난 7일 메타가 현재의 컨텐츠 중재 관습이 지나쳤다고 인정하면서 팩트체크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페이스북 등 메타의 플랫폼에서 '포현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언론 제한을 해제한다고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트럼프가 2016년에 처음 선출된 이후, 기존 미디어는 잘못된 정보가 민주주의가 된다는 글을 끊임없이 써왔다"며 "우리는 진실의 심판자가 되지 않으면서도 이런 우려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선의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이 그린란드를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박하며 "그린란드는 매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폭스뉴스는 지난 7일(현지 시각) 프레데릭센이 덴마크 TV 방송을 통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당일 그린란드를 방문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해당 여행은 트럼프 주니어의 개인적인 여행이며 트럼프 주니어는 어떤 정부 관료들과도 만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힐의 보도에 따르면, 프레데릭센은 "무테 에게테 총리는 '그린란드는 매물로 나오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그린란드 국민들의 의사가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덴마크의 텔레비전 방송국 'TV 2'와 인터뷰에서 그린란드가 스스로의 미래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침착하게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 게시글에서 "그린란드 사람들이 'MAGA'를 지지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게시했다. 또한 공화당은 그린란드인들이 미국에 자신의 나라를 인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첨부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7일 그린란드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내셔널리뷰의 사설을 번역한 것으로, 최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사임한 것에 대하여 논평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의 정치 경력의 죽음은 매혹적이었다. 트뤼도는 2015년에 캐나다 자유당을 이끌고 2000년 총선 이후 처음으로 과반정부를 이끌었다. 그리고 2019년, 그는 과반수의 의석을 지키는 데 실패했고, 그 이후로 권력에 씁쓸하게 매달렸다. 마침내 그의 총리 임기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사임을 발표하면서 마무리되었고, 자유당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2019년 선거와 트뤼도가 2021년에 실시한 갑작스러운 선거에서 캐나다 보수당은 자유당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지만, 캐나다의 인구 불균형과 지리적 양극화로 인해 자유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 캐나다 선거 제도의 이러한 불공정성은 자유당이 개혁하고자 했던 것이다. 물론 트뤼도 집권 하에서 현상 유지가 자유당에 이롭다는 것이 분명해질 때까지는 말이다. 그렇지만 현재 예측에 따르면, 같은 선거 제도 하에서는 피에르 폴리에브 당대표가 이끄는 보수당이 다음 선거에서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당은 너무 약화되었기 때문에 퀘
지난 7일(현지 시각), 항고 법원 판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급심의 면책 청구를 기각해달라는 판결에 항고하는 동안, 오는 10일에 예정된 선고를 연기해달라는 그의 주장을 기각했다. 내셔널리뷰에 따르면, 항고심의 판결을 맡은 엘렌 게스머 제1사법부 부장판사는 트럼프 측의 구두변론을 듣고, 자세한 설명 없이 대통령 당선인의 선고 연기 동의안을 재빨리 기각했다. 게스머는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의 항고 책임자인 스티븐 우 검사의 주장대로, 현직 대통령이 형사 소송에서 누리는 면책특권이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 5월 배심원단이 트럼프에게 34건의 사업 기록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린 형사 사건을 주재했다. 머천은 트럼프의 판결을 오는 10일 오전으로 예정했다. 이는 트럼프가 브래그에게 "재판에서 트럼프의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행위에 대한 증거를 제출한 것이 연방대법원이 지난 7월에 선고한 '미국 대 트럼프' 판결에서 명시된 법률적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한 것을 기각한 이후의 일이다. 머천은 트럼프에게 형을 선고하길 바란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형을 선고하지 않으면 형사 소송으로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군은 지난 2024년 말에 이슬람 테러 단체인 알샤바브의 고위 간부를 사살했다고 확인했다. 데일리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AFRICOM)는 이번 공습이 소말리아 연방정부와 협력하여 지난 12월 24일에 쿠이노바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미군 성명서는 "이번 공습으로 알샤바브의 고위 간부인 모하메드 미레와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사망했다"며 "아부 압디라흐만이라고도 불리는 미레는 지난 15년 동안 소말리아에서 알샤바브의 지역 통치를 담당했다"고 전했다. AFRICOM은 미레가 테러 집단의 전략적인 의사 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전상 보안 문제로 인해 임무의 세부적인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랭글리 AFRICOM 사령관은 알샤바브가 '심각한 세계적인 위협'을 나타낸다며 "미국은 같은 생각을 가진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다른 악의적인 행위자들을 퇴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뉴스는 소말리아 정부가 미국 정부와 협력하여 벌인 공습으로 테러리스트 10명이 사망했다는 성명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공습을 통해 10명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미국의 김영옥(Young Kim) 연방하원의원이 더힐에 기고한 칼럼을 번역한 것으로, 현 한국의 탄핵 정국에 대해 미국이 어떤 스탠스를 보여야 할지 다루고 있다. 한미 동맹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법치주의라는 공유 가치 위에 철통같이 세워졌다. 그리고 최근 한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경제 및 안보 동맹은 강력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한국이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에 직면했음에도, 나는 한국 국민의 민주적 헌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 미국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한국은 태평양을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공격성이 커지고,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이 태평양 지역을 위협함에 따라, 이를 억제하고 힘을 통해 평화를 증진시킬 한미 동맹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몇 주 사이에 모두 탄핵되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과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모든 미디어 보도가 윤석열 퇴진 시위에 집중하는 동안,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은 매일 광화문에 나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안타깝게도 이는 대부분
맥도날드는 지난 6일(현지 시각)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니셔티브 중 일부를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연방대법원이 인종적인 대학 입학 정책을 금지한다는 판결을 내리고, 리버럴적인 기업 이니셔티브를 제한하려는 보수층의 압박이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 골든 아치스 임원진은 회사가 공개한 내부 메모에서 대법원 판결에 따라 1년간의 시민권 감사 이후 특정 DEI 프로그램을 종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철회하는 이니셔티브에는 공급업체에 대한 DEI 정책과 인구통계 기반 표현 목표가 포함된다. 또한 DEI 팀을 지칭하는 방식을 변경하고 있으며, 내부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외부 설문 조사를 일시 중단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성명서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들의 황금률의 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는 모든 사람들을 항상 존엄하게 대우하며 공정하게 존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지난 몇 달 동안 소규모 팀이 맥도날드의 포용성에 대한 헌신을 더 잘 포착하기 위해 언어를 다듬는 작업을 해왔다"고 발표했다. 이의 일환으로 우리는 스스로의 업무를 평가하기 위해 적용할 네 가지 지침의 원칙이 있다. 1. 우리 시스템은 우리가 운영하는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