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내셔널리뷰의 노아 로스먼이 작성한 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격 사건과 더불어 폭력에 점점 더 익숙해지는 미국 내 정치적 진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는 무슨 글을 쓰던 간에 신중하지 못한 행동인 것처럼 느껴진다. 담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기 어렵다. 가장 신중한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정보를 수집하고, 열정이 식었을 때, 비로소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택한다는 것은 무분별한 열정에 의지하는 선동가와 정치적 파괴자들에게 환경을 양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중하지 않게 글을 쓰는 것은 정치적 환경에서 벌어지는 긴장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악당과 선동가들이 담론을 조종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역시 무책임한 일이다. 정치적으로 우익진영에 속한 미국인들은 10년 가까이 정치적 폭력에 대한 그들의 성향에 대해 설교를 들으며 보냈고, 그들의 정당한 인식에 따르면, 폭력은 그들의 적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가해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러한 역동성에 대해 분개할 만한 이유가 있다. 이는 2016년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에서 열린 트럼프
현재 다수의 에너지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 이후 지속적인 화석연료 규제로 인해 에너지 대기근이 다가올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청정에너지’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와 함께 화석연료는 악마화시켜 기업과 개인들에게 화석연료 사용을 터부시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의 화석연료 규제는 화석연료로 얻고 있는 이점은 무시한 채, 그 자리를 대체에너지로 대체하고자 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 이후 화석연료 사용은 줄이면서 대체에너지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자 했지만, 재생 에너지가 화석연료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전기료가 치솟게 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치솟은 전기요금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미국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 대기근에 직면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실제 미국의 전력망 규제당국은 전기부족으로 인해 경고를 하고 있다. 바이든이 임명한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의 위원장 윌리 필립스는 지난 해 “미국의 전기 공급 시스템의 필요한 발전기가 급격히 줄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트럼프가 지명한 FERC 위원 마크 크리스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을 지냈던 백지원씨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저출산과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논평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페미니즘이 사회에 미친 악영향들부터 '퐁퐁남'이라는 멸칭이 등장하게 된 배경까지 통틀어 결혼 및 출산 기피현상의 원인에 대해 짚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명쾌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청년층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이 개인에 삶에 손해가 된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정확하게 꼬집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 여러가지 페미니즘 정책과 남녀 갈라치기 등으로 사회적 경계심이 높다는 점도 언급했다. 다만 한 가지 생각해볼 점은 '과연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적 정책과 비뚤어진 연애결혼관을 조명하는 매체들이 현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인가'라는 점이다. 문재인 정부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뿐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 것들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생각한다. 분명 문재인 정부 당시 합계출산율은 1.05명에서 0.78명으로 20%p 가까이 하락했다. 또한 현재 초저출산을 심화시킨 원흉 중 하나가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적 정책으로 인한 남녀갈등 증폭이라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마치
6일 《벤 샤피로 쇼 선데이 스페셜》에서 데일리와이어 명예편집자 벤 샤피로와 영국의 정치평론가 더글러스 머레이는 미국, 특히 민주당 내에서의 급진좌파의 급부상에 대해 분석했다. 샤피로와 머레이는 먼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과 기존 미디어 내의 반유대적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편견은 주로 대학 캠퍼스, 미국 대학의 최고위층, 심지어 의회 내부까지 증폭되었다. 샤피로는 하마스의 침공 이후 발생한 반이스라엘 시위에 대해 "수십만명의 서양인들이 살인자들과 연대해 행진한다는 생각은 실제 학살 자체보다 어느정도 더 불안하게 다가왔다"고 말하면서, "확실히 인간이 겪은 실제 고통의 양이나 그 끔찍한 사악함과 야만성 측면에서가 아니라 문명 전체에 대한 위협 측면에서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머레이는 이에 동의하면서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반이스라엘 시위는 근본적으로 '반미', '반서구적' 성격을 띈다고 덧붙였다. "팔레스타인인들은 물론이고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미국에서 왜 결코 성조기를 들지 않을 것이라고 100% 단언할 수 있을까요? 왜 우리는 토요일에 10만명의 무슬림 시위대가 런던 거리를 지나갈 때, 그들이 영국의 왕실 찬가를 부르며 시위를 끝내지 않을
※편집자주 아래 기사는 내셔널리뷰의 필립 클라인이 작성한 기사를 번역한 글로, 현재 민주당에서 후보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24년 미국 대선 첫 번째 토론회 다음날부터, 나는 민주당이 바이든을 후보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꾸준히 예측해왔다. 또한 3929명의 전당대회 대의원 중 3896명(AP통신 집계)을 차지한 사람을 비자발적으로 축출하는 것은 너무 피비린내 나기 때문에, 민주당 최고위 인사들이 바이든에게 성공적으로 압력을 가해 탈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바이든을 물러나게 하려는 압력은 의도와는 반대로 작용했다. 즉,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나 바이든이 물러나기를 바라는 민주당원이 많을수록, 바이든은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고집부리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바이든은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전능하신 주님만이 나를 물러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그에게 사퇴를 촉구했을 때, 무엇을 할지는 생각해둔 것이 없다. 이번 주 의회가 다시 열리면서 민주당은 바이든에게 압박을 가할 수도 있고, 바이든이 그것에 설득될 수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
최근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미 하원의장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토안보부가 미국 내 불법 이민자 중 1.5% 미만 감시하고 있으며, 이에 불법 이민자들의 약 99%가 미국 전역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립이민집행센터가 수집하고 공화당의 상‧하원 의원들이 배포한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사회에 살고 있는 전체 불법 이민자 수는 현재 약 1,7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한 미국에 있는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 및 국경 도강자 중 약 1.34%만이 이민세관단속국에 구금되어 있거나 집중 감독 프로그램을 통해 감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 지난 주 브레이트바트 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약 740만 명의 이민자들이 이민세관단속국의 비구금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 이민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 미국 전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비구금 목록에 등록되어 이민세관단속국에 구금되지 않고 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불법 이민과 관련해 바이든이 미국인들을 오도하려 한다 비난하며 “미국의 불법 이민자 99%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이것이 바이든 정부 하의 우리 남부 국경의 현실임을 기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의 중학교의 교장과 교사가 학생 한 명을 교실에서 끌어내 강제로 집으로 보낸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끌려나간 중학생은 리암 모리슨(Liam Morrison)으로 교사들이 그를 교실에서 강제적으로 끌어낸 이유는 “성별은 남녀 두 가지 뿐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리암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법정에 섰다. 리암은 2023년 5월 학교의 조치에 대해 “학교가 관점 차별의 한 형태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 1조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리암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정책을 막을 수 있도록 예비 금지 명령을 법원에 요청했다. 이날 문제가 되는 것은 리암의 발언은 제재를 받았으나, 그 외 성별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발언은 허용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학교 측이 아이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며, 일종의 세뇌를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리암은 법원해서 패배해 연방 법원에 제출한 금지 명령 요청이 거부됐으며 이후 미국 제1 순회 항소 법원에 항소했지만 그 역시 패소했다. 두 법원 모두 “리암의 발언이 꼭 타인을 차별하거나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인의
최근 미국 내에서 12세 소녀와 37세의 여성이 불법 이민자들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미국인들은 계속되는 불법이민자들의 범죄에 크게 분노하며 정치적인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국경 폐쇄를 주장하는 공화당과 엇갈리는 주장을 하는 민주당과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비난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섯 아이의 엄마인 37세 레이첼 모린(Rachel Morin)은 지난 8월 미 메릴랜드 하이킹 코스에서 운동을 하던 중 터널에서 무차별 구타와 강간을 당한 뒤 살해됐으며 길거리에 버려졌다. 경찰은 DNA 검사를 통해 2주 전 해당 사건의 피의자를 체포했다. 해당 피의자는 엘살바도르 출신의 갱단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 남부 국경으로 들어온 불법 이민자였다. 지난 주 텍사스에서는 12세 소녀 조슬린 눈가레이(Jocelyn Nungaray)가 2시간 이상 신체적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당했으며 묶인 채 바다에 던져졌다. 어린 소녀를 살해한 두 사람은 모두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이들 역시 남부 국경을 통해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이었다. 미국 내에서 이들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불법 이민자와 국경 정책에 대한
한 때 미국 내에서 열풍이 불었던 DEI 프로그램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DEI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DEI를 주장했던 사람들은 과학과 데이터라는 이름하에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퍼뜨려왔다. 미국의 유명 언론사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금요일 컨설팅 회사의 맥킨지가 2015년 발표한 ‘수익과 경영진의 인종 및 성별 다양성 사이의 연관성’의 데이터 수집 및 발표 방법 대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맥킨지의 2015년 연구는 “투자자, 로비스트, 규제기관이 보다 많은 여성과 소수 집단을 이사회에 강제로 참여시키고 그들을 임명한 회사에 대한 투자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는 DEI를 따른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큰 이익을 안겨줬다. 실제 5년 동안 기업의 비즈니스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기업들은 인종별 계산을 통해 백인, 황인, 흑인 등 인종 할당량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기업의 경영이 점차 학계의 실험실 내지는 전초기지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 내에서 DEI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심이 커지면서 기업의 운영에 대한 DEI 프로그램은 사기라는 것이 들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학자들
내셔널리뷰의 대니얼 벅은 미국의 스쿨 초이스를 대표하는 차터 스쿨이 학계와 언론에서 미국 교육의 인종 간 분열을 부추긴다는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반박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학계와 언론은 차터 스쿨이 미국 교육의 인종간 분열을 되살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주장을 믿지 말라.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두 교수의 새로운 연구에서 학교 내 인종 차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학교 선택권(school choice)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꽤 저주스러운 비난이다. 우선 새로 보고된 인종 차별 증가에 대한 통계에는 연구를 인용한 사람과 시기에 따라 25%에서 3분의 1 이상까지 차이가 있다. 연구자인 숀 리어던(Sean Reardon)과 앤 오언스(Ann Owens)는 이달 초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결'(Brown v. Board of Education)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직 공식 논문은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