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불법이민자'라고 부른 것에 대해 사과하자 광범위한 반발 여론이 뒤따랐다. 데일리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바이든은 의회에서 진행된 국정연설에서 불법이민자에게 살해된 여대생 레이큰 라일리(Laken Riley)를 언급하며 애도를 표했다. 그녀는 조지아주에 사는 22살의 간호학과 학생이었고, 베네수엘라 출신 갱단원 호세 이바라(Jose Ibarra)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그의 발언 중 '불법이민자'라는 단어가 민주당 내부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 이에 바이든은 MSNBC에 출연해 "나는 '불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됐다"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그는 "나는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보라, 그들이 나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더욱 질서정연한 흐름이 생기도록 국경을 통제해야 하지만, 나는 (이민자를 막아야 한다는) 트럼프의 관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바이든은 해당 사과로 인해 또 다시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열린 정치 집회에서 "조 바
11일, 부산 바른청년연합 센터에서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 북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강연자로는 해당 저서를 번역한 조평세 박사가 초청됐다. 행사에서 다뤄지는 도서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상)'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세계관 등의 방대한 사회문제들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일종의 지침서다. 특히 기독교인이 정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복음적인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저자 웨인 그루뎀은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영문표준역(ESV) 성경 번역 감독위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작성한 저서들로는 '조직신학', '기독교 윤리학',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 등이 있다. 해당 저서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의 기본적인 원칙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생명의 보호, 결혼, 가족, 경제 등 개별적인 이슈에 대해 다룬다.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상)'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팽배한 "교회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통념을 반박한다. '정치로부터의 종교배제'는 미국 건국의 기초이자 천부인권사상의 결과물인 '독립선언서'의 논리를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칼리지의 2024 미국 대선 공동 여론조사에 의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임에 실패할 수도 있다. 해당 여론조사는 미국 내 538개의 여론조사 기관 중 공신력 1위로 간주된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남성의 62%, 여성의 68%는 '바이든 정부 하에서 미국은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고 응답하였다. '2024년 대선이 오늘 치뤄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48%의 응답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투표할 것이라 밝혔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43%였다.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48%는 트럼프, 39%는 바이든의 승리를 예측하였다. 정책 지지도에 대한 설문에서 '바이든의 정책이 개인에게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18%, '바이든의 정책이 개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응답은 43%였다. 반면 '트럼프의 정책이 개인에게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40%, '트럼프의 정책이 개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응답은 25%였다. 계층별 지지도에서 트럼프는 바이든을 유럽계 유권자에서 13%, 라틴계 유권자에서 6% 차이로 앞섰다. 반면 바이든의 아프리카계 유권자의 지지율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의 로우던(Loudoun)과 페어펙스(Fairfax) 카운티에서 LGBT관련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2021년 5월, 10대 여성이 스스로를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로 여기는 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남성에게 스톤브릿지고교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남성이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가면서 종결되는데, 그는 전학 간 학교에서도 비슷한 일을 벌였다. 또한 2022년 12월, 워싱턴스탠드의 보도는 "스스로를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여기는 남학생에 의해 여자화장실과 빈 교실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은폐하려고 시도한 로우던주 공립학교의 관계자 2명이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젠더 정책에 관한 학생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의 학교들은 젠더 정책을 고수하고있다. 페어펙스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은 '규율 2603호'(Regulation 2603)를 채택하였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젠더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과 라커룸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또한 그들이 불리고 싶은 존칭으로서 불리게 허용한다. 이에 비영리단체 '아메리카 퍼스트 리갈'(America First Legal)은 페어펙스 카운티의 학교들의 트랜스젠더 화장실사용정책
미국 연방대법원의 돕스 판결 이후 주 의회마다 낙태 정책에 대한 기준선을 어디에 둘지를 놓고 씨름을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연구가 위협이 되고 있다. 의학 저널 '미국 의사회 내과학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 논문이 정확한 그 사례다. 해당 논문은 돕스 판결 이후 낙태 전면 금지를 실시한 14개 주에서 강간 관련 임신이 6만4000건 이상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논문은 최근 며칠 동안 언론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현상이다. 수치가 너무나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는 정확한 사실이 아니었다. 해당 논문에는 강간 관련 임신 확산을 과장하는 치명적인 방법론적 결함들이 있다. 가장 명백한 문제는 저자가 강간 관련 임신 수치를 뚜렷한 이유 없이 250%까지 부풀리는 상당한 수학적 오류를 범한 것이다. 강간 관련 임신 수치 계산을 위해서는 '강간 발생률에 대한 추정치'에 '강간 후 임신 확률'을 곱해야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비율을 곱하는 의아한 절차를 추가했다. (해당 비율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보고한 생애 강간 관련 임신 확률에 다른 연구에
최근 데일리와이어는 스페이스 X 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X 계정에 호르몬 피임약 부작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며 자신들의 부정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이슈가 되었다. 호르몬 피임약, 일명 '경구 피임약'은 여성 성인들 및 청소년들에게 매우 흔하며, 때때로 청소년들에게 여드름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권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여성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경구 피임약을 끊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머스크는 X에 "경구 피임약은 당신을 뚱뚱하게 만들고 우울증 위험을 두 배,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며 "이것은 명백한 과학적 합의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4,2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머스크는 이어 '경구 피임약과 관련된 자살 위험 증가'를 강조한 타임지 기사 링크와 함께, '호르몬 피임이 자살 시도 위험을 두 배로 높이고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는 미국 정신의학 저널의 연구 링크를 공유했다. 머스크의 글을 본 많은 여성들은 찬사를 보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낙태 클리닉으로 알려진 플랜드 페어런트후
현재 캐나다에 새로 제안된 혐오표현금지법은 온라인 상 혐오표현을 방지하기 위해 종신형을 포함한 엄격한 조치들이 부과하도록 규정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업워드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제안한 '온라인피해법'은 온라인 내 행위들을 감독하기 위한 규제기관을 설립하고, 혐오표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도록 형법을 개정한다. 또한 '혐오 감정에 의해 동기부여 된 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정의되는 독립적인 '혐오 범죄'의 개념을 만들었다. 해당 법률에 따라 규제의 대상이 되는 내용은 '폭력적인 극단주의 선동'과 '보호받는 집단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오는 내용'을 포함한다. 저스틴 트리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국가를 극단주의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해당 긴급조치 사용을 정당화했다. 특히 해당 법안은 '집단학살 옹호'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법 조항에 따르면 해당 행위는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았으나, 이에 벗어나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업워드뉴스는 해당 근거에 대해 '잘못된 정보에 기반했으며,
미국 유타주의 두 교육구에서 학생의 성전환을 학생이 부모에게 숨길 것을 권장해 논란이 됐다. 해당 교육구는 각각 유타주의 니보(Nebo)와 알파인(Alpine) 교육구로, 최근 해당 구 내의 교사와 교직원에게 배포한 매뉴얼에는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학생이 불러달라는 성별대로 불러주되 부모나 보호자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지시했다. 니보 구역주는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지침을 따를 것을 지시했다. ACLU의 지침은 '학생의 성적 프라이버시 보호'와 '학생 복지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경우에만 부모에게 학생의 성 정체성을 알려야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유타주 법은 그 이외의 경우에는 학생의 성 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구는 '도구: 사소한 공격 자각 및 그들이 보내는 메시지'라는 문서를 통해 직원들에게 포괄적 성정체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굳이 자신의 인종을 특정해 알릴 필요가 없으며,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원치 않는다면 자신의 인종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고 명시했다. 또한 사회와 교육이 '성차별 및 이성애적 언어'를 통해 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있다며 비난하고, 자신이 원치 않으면
업워드뉴스에 따르면, 미국 이민연구센터(CIS)는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수십만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자국 내 도시들로 보내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재 CIS를 상대로 진행중인 정보자유법 소송에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가 2023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약 32만명의 이주민들을 43개의 미국 공항으로 조용히 이동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CBP 측은 '운영상의 취약성' 문제로 수신 공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별도의 입국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을 따라 8개의 입국항을 통해 40만명 이상의 이주민을 데리고 왔다. 이러한 불법 이민자들은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미국 여행 허가를 요청하도록 허용하는 'CBP 원' 프로그램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다. 이후 해당 이민자들이 승인되면, 이들은 이민 처리 및 석방을 위해 미국으로 이송된다. 32만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에 입국한 불법 이민자 약 400만명에 비하면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바이든의 재임기간 동안 불법적인 국경 횡단이 급증하여 2022년 12월에 비해 2023년 동월에는 13% 증가했다. 뉴욕과 시카고 같은 도시로
1일, 보수 언론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기업으로부터 수차례 금전적 대가를 받았음을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시점, 조 바이든 당시 후보는 "아들은 중국에서 돈을 번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8일,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비공개 증언에서 공개된 헌터의 자백은 바이든 대통령의 주장과 전적으로 반대될 뿐 아니라, 과거 공화당이 밝혀낸 비리 증거를 뒷받침한다. 29일 공개된 증언 녹취록에 따르면, 위원회의 진행자는 헌터에게 '바이든 일가는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고, 바이든은 헌터의 사업 동료와 교류한 적 없다'는 바이든의 주장을 인정하거나 부인하라고 말했다. 헌터는 처음에는 바이든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행자가 헌터에게 "바이든에게 당시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에너지 기업, 화신에너지공사(CEFC)의 회장이던 예젠밍(叶简明)을 소개했느냐"고 묻자, "그것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며 부인했다. "아니,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는 당신에게 이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당신의 질문은 우리 아버지가 나는 중국으로부터, 즉 중국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