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LGBTQ+ 권리 증진, 이성애 특권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 ‘Gender and Sexuality Center’에 따르면 "LGBTQ+ 문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가을과 봄 학기 동안 학생, 직원, 교수진 및 관리자들에게 시행할 예정이며 해당 교육에는 ‘젠더 정의’, ‘유동적 성 정체정’을 다룰 예정"이라 전했다. 해당 센터는 8월 1일 “Affirming LGBTQ+ People: Interpersonal Advocacy”와 8월 3일 “Affirming LGBTQ+ People: Organizational Advocacy”라는 2개의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일 예정된 워크숍에서는 ‘자신이 배제 받지 않는 종교, 공동체 찾기’, ‘자신의 성 정체성 그룹 찾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3일 워크숍에는 ‘교실, 사무실 및 대화에서 LGBTQ+ 사람들에 대한 차별 중단 방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억압을 없애고, LBGTQ+ 커뮤니티를 위해 캠퍼스에서의 억압과 차별을 없앨 것이라 밝혔다. 워크숍은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워크숍을 진
2024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대기환경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CARB)의 탄소규제에 따라 무공해 트럭만 생산 가능해져, 캘리포니아 드레이지(단거리 화물운송) 트럭 회사가 곤경에 빠졌다. 해당 규제는 Advanced Clean Trucks(ACT)라고 불리는 규칙으로 트럭제조업체가 배기가스가 없는 무공해 트럭만 매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CARB는 해당 정책이 내년부터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모든 트럭을 전면적으로 대체하기에는 필요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다. 7월 16일,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창고에 700개 미만의 전기트럭 충전소 밖에 없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정부의 예측에 따르면 2030년까지 15만7000개의 전기트럭 충전소가 필요하다. 캘리포니아 정부는 이에 대해,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될 때까지는 임시적으로 디젤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전기차 충전소를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디젤은 에너지밀도가 높고 전기를 생산하기에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디젤발전으로 구동되는 전기차 충전소보다 더 간단하
미국 민주당은 바이든 정권이 추진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돈을 쏟아 붓는 일을 정당화 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는 언론보도와 달리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들을 전제로 하는 정치적 어젠다임이 드러났다. 언론들의 합의로 기후변화(Climate Change), 기후위기(Climate Crisis)를 확대보도하는 실태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유엔 (UN)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IPCC )의 제 6차 보고서는 “토네이도와 같은 급격한 날씨의 변화를 예측하는 건 현재 이론이나 기술의 능력 밖이다.”(attribution of certain classes of extreme weather (e.g., tornadoes) is beyond current modelling and theoretical capabilities.)라고 서술한다. 정말 기후변화가 심해졌다면 태풍과 같은 기후 현상의 빈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해야 한다. 하지만 보고서는 최근 기후 현상의 빈도가 과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게다가 온난화는 도심을 중심으로 온도를 측정했기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올랐다는 결과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미국 내에서 Pro-Life(낙태 반대)와 Pro-Choice(낙태 찬성)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 속 7월 13일 생겨난 ‘EveryLife’라는 신생 기저귀 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EveryLife는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자신들의 제품에 대해 “모든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 이야기하며, 광고와 웹사이트에서는 모든 아기는 사랑받고,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신이 주신 기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Pro-Life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서 이다. 미국 내에는 ‘Huggies’ ‘Pampers’라는 유명 기저귀 브랜드들이 있다. 그러나 이 기업들은 아이들을 위한 회사임에도 불구 ‘Pro-Choice’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uggies는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을 연구, 교육 및 옹호하는 것에 전념”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낙태는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Pro-Choice를 지지하는 “산부인과 및 신생아 간호사 협회”와 함께 서명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기저귀 회사가 낙태를 하는 단체에 기부를 하고, 낙태를
20세기 초부터 우생학은 대통령, 총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학문이었다. 우생학은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이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창시해낸 학문으로, 종의 생물학적 성질을 인위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이 학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우수한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선 열등한 유전자를 모두 없애야 한다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1927년, 지적장애인인 캐리 벅(Carrie Buck)의 임신이 문제가 된 <미국 사건인가?> '벅 대 벨 판결(Buck v. Bell)'에서 벅에게 강제로 불임시술을 강행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해당 판결을 내린 올리버 웬들 홈스 주니어(Oliver Wendell Holmes Jr.)는 판결문에 "사회에 부적합한 사람들이 같은 부류의 핏줄을 이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바보는 3대에 걸치면 족하다"고 적었다. 이후 미국 전역에서는 우생학이 대중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결국 우생학은 좌우막론하고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지지자로 끌어들여 광범위한 지지층을 보였다. 심지어는 사회적으로
청소년 시기 MTF(Male To Female) 성전환 수술과 거세를 받은 Kobe(익명)라는 한 남성이 Fox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신원 보호를 위해 해당 인터뷰는 익명으로 진행되었다.) Kobe은 ‘젠더 치료’를 목적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자신이 ‘평생 환자’가 되었으며 매우 후회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13세에 호르몬 치료를 목적으로 호르몬 차단제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16세에는 차단제에서 에스트로겐을 사용, 19세에는 고환을 제거했다.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인해 골다공증과 관절통증 그리고 심각한 척추 통증을 앓고 있으며 에스트로겐 사용을 중단했음에도 브레인 포그(Brain Fog, 머리가 안개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 생각과 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상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기 자신은 “바비인형과 분홍색을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게이 소년’이었지만, Youtube를 통해 성별 전환에 대해 알게 되었다.” Youtube에서는 “게이가 될 필요가 없다.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성전환을 하면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주의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그 중 특히 LGBTQ+라고 하는 성소수자 이슈가 문제되고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사노조인 AFT(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는 지난 21일 금요일 워싱턴DC에서 AFT TEACH(Together Educating American’s Children)라는 컨퍼런스를 3일간 개최했으며 그 내용이 현재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 AFT는 학생들에게 “워크 컬쳐 교육”을 시행했다. 해당 내용에는 LGBTQ+ 이데올로기, 인종차별, 기후 변화 등 같은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루며 컨퍼런스 참여자들에게 해당 교육을 실행했다. 컨퍼런스의 첫째 날인 금요일에는 “Queer Identified Trans Guy”를 포함한 인권 캠페인과 함께 두 명의 LGBTQ 활동가들이 “LGBTQ+ 정체성 확인하기” 세션을 진행. 백인 우월주의를 해체해야한다는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을 진행하면서 LGBTQ+ 커뮤니티의 확산을 환영, 이를 반대하는 지역 및 주의 정책을 비판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최근 몇 년 동안 서양 정부들은 탄소 중립을 위해 재생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을 수용했으며, 현재도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강압적이고 하향식으로 이루어진 정부의 접근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이 그러한 상황이다. 독일은 1961년부터 최대 36기 원전을 가동하며 전체 전력 중 최대 3분의 1가량을 원전에 의존했다. 1979년 미국 펜실베니아의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와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으로 2000년대 탈원전 움직임이 정치권에서도 이뤄졌지만, 중도우파 성향의 기독민주당(CDU), 기독사회당(CSU)연합과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의 반대로 탈원전이 국가 정책으로 결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하면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2005년~2021년 재임)는 2011년 6월 독일의 ‘탈원전 선언’과 함께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리는 ‘에네르기벤데(Energiewende, 에너지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4월 15일 모든 원전 가동을 중단한 독일이지만 정부 주도하에 진행된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는 재앙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유
가톨릭 의료 종사자들은 점차 카톨릭 교리와 과학적 증거에 근본적으로 모순되는 의료 절차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압력을 가하는 주체는 바이든 행정부와 정치적으로 좌익 진영이다. 올해 초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U.S. Conference of Catholic Bishops)는 ‘사춘기 억제제’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를 단호히 거부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가톨릭 의료 서비스는 인체의 성적 특성을 이성으로 변형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외과적 또는 화학적 개입을 수행하거나 그러한 절차의 개발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종교 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행정부의 좌익 의제에 대해 대중이 강력하게 맞서야 할 필요성을 지적하는 실정이다. 카톨릭 의사들은 종교적 신념에 미루어 인체의 신성함을 믿는다. 따라서 생물학적 성별이 신이 부여한 개인의 정체성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확신한다. 이 정체성을 바꾸기 위해 사춘기 차단제와 호르몬 치료를 사용하는 것은 신성한 계획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비윤리적이다. 또한 인간 발달의 자연스러운 과정을 방해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다. 이 입장은 또한 종교적 자유의 교리를 가리키며, 종교적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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