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뉴욕의 한 식료품점을 방문해 형사재판이 '역효과'를 낳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통령 당선 시 민주당 시장 및 주지사와 협력해 '뉴욕을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트럼프는 맨해튼의 앨빈 브래그 지방 검사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혐의를 둘러싼 재판 이틀째 법정에서 시간을 보낸 이후, 저녁에 뉴욕주 어퍼맨해튼에 위치한 식료품점 사나 편의점을 방문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를 만난 군중들은 미국 국가를 부르며 "트럼프, 트럼프, 트럼프", "4년 더!", "우린 트럼프가 좋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이날 트럼프는 자신에 대한 재판이 조작되었고 정치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모든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계획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 때문에 지역적으로 선거 유세를 돌 수 밖에 없는데,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지금 그동안 해왔던 것 보다 더욱 잘 하고 있고, 그렇기에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는 "뉴욕은 지난 3, 4년 동안 너무 나빠졌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뉴욕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내가 대통령으로서 일하게 된다면, 뉴욕에서는 정말 대박을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 연방하원의회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상원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고, 상원은 민주당이 장악한 상태다. 이날 상원 회의장에서는 해당 사건을 기소하는 역할을 맡은 하원의회 관리인들이 소개되었고, 공화당 소속의 마크 그린 하원의원이 수석 관리인으로서 탄핵 결의안 본문을 낭독했다. 데일리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탄핵심판은 상원의원들이 배심원으로서 선서한 가운데 17일 오후 1시(EST)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패티 머레이 상원 임시의장이 해당 절차를 주재하도록 선정되었다. 공화당 의원들은 오랬동안 탄핵 조사를 '정치적 묘기'라고 불러운 민주당이 마요르카스의 판결에 앞서 절차를 단축시키려 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재까지 탄핵 인용 및 기각 노력이 있을지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10일 하원이 탄핵소추안 송부를 연기한 이후, 슈머는 "상원은 하원이 언제 탄핵안을 보내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문제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탄핵이 정책적 불일치를 해결하는 데 결
뉴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사건 재판'이 배심원단이 선정되지 않은 채로 종료되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열린 재판은 트럼프가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Stormy Daniels)와 불륜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사업 기록을 위조했다는 혐의를 둘러싸고 진행되었다. 데일리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후안 머천(Juan Merchan) 판사는 재판 기간 동안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이유로 최소 50명의 배심원 후보를 해임했다. 뉴욕포스트는 해당 배심원단 중 상당수가 백인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CNN은 편파성 문제로 면직된 50명의 예비 배심원 외에도 최소 9명이 공개되지 않은 다른 이유로 배심원을 맡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패널로 법정에 들어선 96명의 예비 배심원들 중 배심원단 해임 이후 남은 사람은 오직 34명뿐이었다. 머천은 1차 재판에서 검찰이 트럼프의 '액세스 할리우드' 녹음 테이프를 재생할 수 없다며 트럼프 변호인단에게 승리를 안겼다. CNN 보도에 따르면, 판사 측은 2016년 '액세스 할리우드' 테이프 공개 이후 제기된 트럼프의 다른 성폭행 혐의를 검찰에서 기소하는 것을 거부했다. 또한 머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최근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데일리와이어의 벤 샤피로가 작성한 칼럼을 번역한 기사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이란은 이스라엘과 직접적으로 전쟁을 벌였다.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다. 다른 주권국을 향해 드론 170여 발, 순항미사일 30여 발, 탄도미사일 120여 발을 쐈다는 것은 해당 국가가 전쟁 상태에 도입했다는 뜻이다. 이러한 상태는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었던 것이다. 이란은 이스라엘 북쪽의 헤즈볼라부터 남쪽의 하마스, 그리고 현재 예멘의 후티 반군의 공격에 이르기까지 수십년 동안 모든 테러 단체를 대리로 내세워서 이스라엘을 반복적으로 공격해왔다. 모든 싸움은 10월 7일 발생한 하마스의 학살 행위로 시작되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사우디 정부와 새로운 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할 것을 매우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했고, 그렇게 된다면 중동에서 시아파의 침략에 맞서는 수니파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 협정이 굳어졌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미국의 지원을 받는 수니파-이스라엘 동맹이 중동 내에서 강력한 힘을 가지기 때문에 이란은 사실상 포위되었을 것이다. 이는 예멘, 헤즈볼라, 하마스, 그리
민주당 소속 척 슈머 연방 상원 원내대표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 측을 지지하겠다고 표명하자, 공화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이끄는 상원의회가 '동맹국 지원 법안'을 거부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슈머는 13일(현지시각) X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을 받는 가운데, 우리는 이스라엘과 그 국민의 편에 서고, 미국은 이란에 맞서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이스라엘에 143억 달러의 긴급 지원과 동시에 국세청에 예정된 동일한 금액의 자금을 삭감하는 법안을 민주당이 어떻게 막았는지 지적함으로써 대응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좋다, 당신들이 막은 이스라엘 긴급군사지원 법안에 대해 투표하자"고 말하면서,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모두가 이스라엘의 편에 서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공화당 소속의 로저 마샬 상원의원 역시 슈머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그는 지난 11월 국세청 예산 삭감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크루즈 및 다른 공화당 의원과 합세했으나 민주당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 마샬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언급하며 "10월 7일 정당하지 않은 잔
폭스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판 다이소 '99센트 온리 스토어'를 운영하는 회사가 이달 초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전역에 걸쳐 약 371개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폐업 예정인 매장 중 약 265개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했다. 해당 회사는 1982년 창업 이후 캘리포니아주 커머스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며, 이에 일부 쇼핑객들은 대규모 쇼핑몰 폐쇄 사태에 대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민 릭 후아레스(Rick Juarez)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나는 개빈 뉴섬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세금이 너무 많고, 최저임금도 너무 높다. 이들 회사는 경쟁을 할 수 없어 문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결국 고통받는 것은 우리 같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폐점을 앞두고 몇몇 매장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지 쇼핑객들은 늦기 전에 저렴한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재빠르게 상점으로 몰려들었다. 알타그라시아 누녜스(Altagracia Nunez)는 스페인어로 "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살 수 있고, 큰 아이들은 학교에 쓸 펜을 사줄 수 있으며, 우리 모두를 위해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최근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내셔널리뷰의 편집자 칼럼을 번역한 기사입니다. 이란 정권은 13일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드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 300발 이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이러한 공격은 레바논, 시리아, 그리고 예맨의 대리공격에 의존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자국영토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인상적인 공동대응 덕분에 예루살렘 상공에서는 거의 모든 발사체들이 요격되었다. 이스라엘 공군기지는 최소한의 피해만 입었고 여전히 기능을 유지했다. 이란의 공격 규모를 생각하면, 이러한 성공적인 방어는 놀라운 성과였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최근 이스라엘이 다마스커스에 위치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은신처를 공격해, 요르단 드론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쿠드스군 소속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사령관을 포함한 여러 군 최고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방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의 자산을 배치한 것은 옳은 일이지만, 이란에 대한 그의 수용적인 정책과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가 아니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미국의 보수 평론가 벤 샤피로에게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이야기한 가치가 아르헨티나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이는 데일리와이어의 샤피로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서구의 가치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구 사회의 가치를 포용한다는 것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이야기한 가치들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1800년대의 아르헨티나 헌법은 미국 헌법과 국가 시스템을 본따 만들어졌다. 밀레이는 "해당 헌법이 시행되자 아르헨티나는 후진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강국이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좌파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가 나라를 장악하자, 국가는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대권 승리가 아르헨티나를 본래의 가치로 회귀시킬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미국의 건국 이념인 '자유의 가치'를 받아들여야 한다. 비록 최근에 그 가치가 폄하되고 일부는 그 길에서 벗어났을지라도 말이다."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는 자본주의 촉진, 정부 지출 삭감, 아르헨티나의 쇠퇴 방지에 초점을 맞춘 미디어에 정통한 캠페인을 벌인 후, 2023년 12월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아르헨
텍사스 A&M 대학교는 캠퍼스 내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정책을 금지하는 주법에 대응해 학과장과 타 직원들의 학과를 재배치하기 전 학과장에게 급여 인상을 제공했다. 이는 여전히 논란이 되는 관행을 텍사스 대학에 굳건히 하려는 시도라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2023년 6월 대학 캠퍼스 내에서 DEI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러나 12일 폭스뉴스는 DEI 담당 직원 몇 명이 다른 부서로 재배치 되었으며, 10%의 임금 인상과 새로운 직책 및 유급 휴가를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연방정보자유법에 따라 폭스뉴스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2023년 8월 애니 맥고완(Annie McGowan) 다양성 담당 부사장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5%의 급여 인상'과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의 추가 급여'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텍사스의 대학들이 직원 구성을 개편함으로써 다른 직책을 통해 계속 DEI 정책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우려를 불러왔다. 시민단체 '두 노 함'(Do No Harm)의 스탠리 골드파브(Stanley Goldfarb) 회장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텍사스 A&M 대학의 임원진들은
우리 모두 인류가 깨끗한 환경에서 번영하는 미래를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다큐멘터리 영화 '기후 : 차가운 진실'(Climate the Movie : The Cold Truth)가 보여주듯,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급격하게 줄여야 한다고 강력한 경고하며 인류가 스스로를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화는 케냐 키시에 거주하는 그레이스 냐케난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녀는 전기나 가스 없이 나무와 말린 배설물을 태워 요리와 난방을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생활방식은 그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유해한 연기에 노출시켜 폐 질환, 실명, 조기 사망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부유한 국가들은 석탄, 석유, 가스를 기반으로 경제회복력을 구축했다. 그런데 검증도 되지 않은 기후 위험을 근거로 가난한 국가들에게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는 이를 두고 '모두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에너지 정책의 목표가 미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의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회복 탄력성을 지닌 전력을 공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