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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이후 벌어진 끔찍한 만행들

하마스, 여성‧어린아이 할 것 없이 무참히 살해
어린아이를 산채로 불태워 죽이는 등, 홀로코스트 수준의 학살 진행중…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세부사항이 공개되면서 그 끔찍한 참상이 알려졌다.

 

하마스는 전쟁 이후 이스라엘 국민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강간, 납치 등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잔인성과 잔혹성을 보였다. 그러나 주류 언론들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아 하마스의 범죄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주류 언론에서는 하마스의 반인륜적 범죄가 아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및 테러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이스라엘을 가해자, 하마스를 피해자로 보도하고 있다.

 

주류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실제 테러현장의 현실은 참담했다. 의사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법병리학 센터 법의학 팀은 철사로 묶여 산채로 불에 타 죽은 시신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스라엘의 한 긴급구조대원은 배가 갈라진 채로 죽어있는 임산부와 그 안에 칼에 찔린 채 죽은 아기를 발견했다. 한 영안실 직원에 따르면 또 다른 아기는 임신한 여성의 몸에서 강제로 꺼내진 뒤 참수 당해 죽었으며 그 어머니도 참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응급구조요원(First Responder)은 자신이 발견한 시체 중 약 80%에서 고문의 흔적을 발견했으며 어린아이들의 경우 신체 일부가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한 여성 시신은 침대에 묶인 채로 내장은 적출되어있었으며 해당 시신의 성기에는 칼이 꽂힌 채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다른 응급구조대원들은 산채로 오븐에서 불태워진 어린아이 시신들을 발견했다. 이스라엘의 정부와 언론에서는 산채로 타죽은 아기들을 보도하면서 이는 ‘홀로코스트(Holocaust,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 수준이라 전했다.

 

응급구조대원 중 한 명은 그 팀이 시체를 분류하는 동안 “어떤 머리가 어떤 아이의 것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하마스의 비인륜적이고 끔찍한 만행들을 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하마스가 테러를 감행할 당시 하마스 지도부는 테러범들에게 “살아 돌아올 생각 하지마라”, “머리를 짓밟든 목을 베든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의 영상에 따르면, 일부 테러범들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의 몸에서는 메스암페타민과 같은 약물들이 발견되면서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마스의 지도층은 팔레스타인인들이 ‘피해자’이며 이스라엘은 전쟁을 끝까지 이어가는 ‘학살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데일리인사이트 서대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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