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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벌이고 있는 끔찍한 만행

하마스 사령관 “민간인의 머리를 짓밟든 목을 자르든 무엇이든지 하라”

폭스뉴스 외신 특파원 트레이 잉스트(Trey Yingst)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피해자들에게 저지른 극악무도한 만행들에 대해 취재했다.

 

잉스트는 10월 7일 토요일 테러에 가담한 테러리스트를 심문하는 영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동영상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는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공격 준비를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가지고 있던 텔레그램 그룹을 언급하며 "이들은 학살이 일어났을 때 집에서 민간인을 죽이는 장면을 입수하자마자 비디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문관은 테러리스트에게 이슬람의 종교적 이념에 대해서 질문하자 테러리스트는 "교리에서는 여성, 어린이, 노인을 살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하마스 지휘관들은 우리에게 머리를 짓밟든 목을 베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하라고 지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휘관들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자살임무를 하는 것이니 다시 돌아올 생각을 하지마라"고 한다고 말했다.

 

테러리스트들은 자신들에 대해 “우리는 인간이 하지 않는 짓을 했고 우린 짐승이 됐다”고 말했다. 잉스트는 심문관이 테러리스트에게 민간인 학살 후 그들에게 한 짓에 대해 물었지만 잉스트는 그 대답이 너무나도 잔혹하기에 TV에서는 차마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 테러리스트는 한 유대인을 살해하고는 자신의 가족에게 내 손으로 죽였다고 자랑했다. 해당 사건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그의 가족 사이의 통화 녹음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전화통화 중 테러리스트는 자신의 가족에게 "내 손으로 유대인을 죽였다"고 자랑을 했으며, 그 아버지는 절망 속에 절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화요일 오후 공개한 녹음 내용은 이스라엘 요원이 한 아버지의 전화로 살해된 이스라엘 여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당 전화에서 테러리스트는 "지금 내 왓츠앱(WhatsApp)에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말한 뒤 반복적으로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를 찬양하라는 아랍어 기도문)'를 외쳤다.

 

이어 "아빠, 저는 지금 내가 죽인 유대인 여자의 전화로 통화하고 있어요."라며 "저는 이 여자도 죽이고 그 남편도 죽이고, 내 손으로 직접 10명을 죽였어요"라고 외쳤다.

 

하마스는 잔혹한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지난 23일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7일에 발생한 학살 장면을 직접 촬영해 이스라엘 언론에 보내 상영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대중이 사실과 북한이 얼마나 잔혹한지 알아야 하기에 공개한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일부 클립은 참수 장면과 죽음이 직접적으로 담겨있기 때문에 일부분 편집이 되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었다.

 

데일리인사이트 서대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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