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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활동가와 美 민주당, 아동강간범 트랜스젠더 사건 축소

북부 버지니아의 좌파측 인사들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사찰하고 조직적으로 지역 내에서 공격한 사실이 보도되어 주목받고 있다.

 

작년 5월 28일, 치마를 입은 소년이 스톤브리지 고등학교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스캇 스미스의 9학년(중학교 3학년) 딸을 성폭행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교육감은 친트렌스젠더 학교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사건을 축소 발표했다. 이에 항의한 스미스는 체포되었다.

 

기독교계를 비롯한 보수진영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담당 검사는 스미스를 이례적으로 직접 기소했다. 이 검사는 좌파 이데올로기를 지원하는 조지 소로스로부터 84만 달러의 후원을 받아 당선된 이력이 있다.

 

결국 작년 8월 학교 이사회는 트렌스젠더 학생을 원하는 화장실에 들여보내는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좌파 활동가들은 성폭행 사건에 반대하는 평범한 시민들 115명을 소아성애자, 정신병자로 발표하여 낙인을 찍었다. 또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이번 사건의 피해자 소녀를 옹호하는 단체에 기부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게이혐오자로 지역 사회에서 매장하고자 하였다.

 

좌파 이데올로기를 선동하는 세력들은 집요한 공략으로 정치권은 물론이고 사회의 작은 부분까지 침투하고 있다.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조직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며 상식적인 삶을 살 권리마저 침탈하고 있는 것이다.

 

데일리인사이트 기자 |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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