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오른말 #조던피터슨 #고통 #자기계발 #성장 #격려 #팩트폭행 #책임 #모험 #낭만 바른말오른말 제공 |
#바른말오른말 #조던피터슨 #면허 #면허취소 #소송 바른말오른말 제공 |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 갤럽(Gallup)이 운영하는 “세계 위험 여론조사(Lloyd's Register Foundation World Risk Poll )”은 각국 사람들이 느끼는 위험의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인이 기후변화가 다음 세대에 큰 위협이 된다고 여기고 있다. ‘걱정과 위험’에 대한 최초의 세계적 연구인 “세계 위험 여론 조사”는 기후 변화 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알 수 있다. 해당 기관의 2019년 발표자료는 142개의 국가와 영토에서 154,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다. 인터뷰 대상자 10명 중 4명 이상(41%)은 기후변화가 향후 20년 후 자국 국민들에게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답했다. 또 다른 28%는 '다소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답했다. 8명 중 1명(13%)만이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후변화를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보는 견해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럼에도 모든 지역의 최소한 60%는 기후변화가 향후 20년 동안 자국 사람들에게 다소 심각하거나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응답했다. 남유럽은 73% 비율,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전례 없는 절도 피해를 입고 있다. 미국 현지 유통업체들은 조직적인 절도행각으로 연간 1천억 달러 이상(약 한화 133조)의 손실을 입고 있으며 전미 소매중앙회에 따르면 2021년 전국에서 발생한 절도 규모는 1천억 달러이며 이후 손실액은 증가했다. 최근 절도로 인한 피해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수준에 들어섰다. 미국에서는 기존 모든 사업체들이 절도로 인한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감수해왔다. 하지만 현재 회사들은 점포를 폐쇄하고, 수익 추정치를 수정하고, 총매출과 순수익 모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결과적으로 주주 가치 하락과 사업 운영으로 혜택을 보던 공동체에 피해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달 초 월그린스(Walgreens) 대변인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소매 범죄는 오늘날 우리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밥 나르델리 전 홈디포(Home Depot)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은 '무법사회'가 됐다”고 최근 말했다. 무법 사회는 기업 활동에 악영향을 끼친다. 미국의 유명 유통업체 '홀푸드'와 '월마트'와 '월그린'에서부터 '노드스트롬'과 '딕스 스포츠용품', '룰루레몬' 등
바이든 정부의 지난 코로나 방역 정책들은 감염된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야 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는 현재로서 정책적 실패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인 안소니 파우치 박사도 마스크가 효과가 없었다는 연구결과에 대답하느라 곤혹을 치뤘다. 하지만 기초 경제학을 참고하면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이 역효과를 낼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었다. 하이에크의 저서 '사회에서 지식의 사용'(The Use of Knowledge in Society)은 중앙집권적 계획이 경제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없는 이유로 ‘현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늘날 과학적 지식이 모든 지식의 총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의 이단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의미에서 과학적이라고 불릴 수 없는 ,매우 중요하지만 조직화되지 않은 지식, 즉 시간과 장소의 특정한 상황들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실질적으로 모든 개인은 어떤 유익한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독특한 정보를 소유하고 있지만 어떤 사용은 그것에
지난달 29일부터 영국 런던시는 시내를 운행하는 모든 탄소배출 규제 미준수 차량에게 매일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2019년 4월, 영국은 런던 중심부에 초저배출권구역(ULEZ)을 도입했다. 런던시 교통당국은 ULEZ를 도시 전체로 확장했다. 규제 조항에 따르면 모든 차량은 일정한 탄소배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한 자료를 바탕으로 차량 운전자는 하루에 12.5파운드(한화 약 2만7000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택시,대중교통, 일부 대형 차량은 벌금이 면제된다.) 벌금이 부과되는 차량은 2006년도 이전 생산된 휘발유 차량과 2015년도 이전 생산된 경유 차량이다. 따라서 최신 차량이나 전기차로 바꿔야만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런던 시는 차량을 바꾸는데 2천 파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런던에 거주하는 사람만 해당되며 런던 밖에서 ULEZ로 들어오는 차량들은 해당 사항이 없다. 따라서 규제 조건에 맞지 않으면서 런던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은 고스란히 벌금을 물어야 한다. 보리스 존슨에 이어 2016년부터 런던 시장을 맡은 노동당 출신 사디크 칸(Sadiq Khan) 시장이 이번 ULEZ 확장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칸
버드라이트의 모회사인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는 트랜스젠더 운동가를 광고모델로 쓴 이후 올해 들어 줄곧 주가가 폭락했다. 하지만 억만장자 투자자 빌 게이츠 는 주식을 대량 매수 하며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았다. 공시에 따르면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신탁은 지난 분기 앤하이저-부시 주식 170만 주를 매입했다. 거래금액은 9천5백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 약 1천 200억이다. 주가하락을 초래한 버드라이트와 앤하이저-부시에 대한 보이콧은 작년 4월 초부터 시작됐다. 버드 라이트의 새로운 마케팅 부사장인 알리사 하이너샤이트(Alissa Heinerscheid)는 달런 멀베이니(Dylan Mulvaney)에게 '365일 간의 성전환(365 days of girlhood)'을 맞아 1주년을 축하하는 맞춤 제작한 맥주캔을 보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딜런 멀베이니는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로 생물학적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하는 과정을 SNS에 업로드하고 유명세를 얻었다. 이 영상 시리즈의 이름이 ‘데이즈 오브 걸후드(Days of girlhood)’다. 멀베이니는 수십개의 글로벌 유명 기업을 스폰서로
미국 대학 중 표현의 자유가 가장 보장되지 않는 대학은 하버드 대학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인의 권리와 표현 재단(FIRE)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역의 248개 대학을 조사했다. 2023년도 조사 결과, 하버드 대학은 100점 만점에 0점을 받고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FIRE의 조사 매니저 션 스티븐스(Sean Stevens)는 칼럼에서 “매년 갈수록 대학의 분위기는 표현의 자유에 적대적으로 변해갔다. 미국의 가장 명망 있는 대학이 가장 억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특정 학교의 대학 학위를 얻으려면 표현의 자유를 희생해서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서술했다. FIRE가 2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학교에서의 경험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후 하버드 대학은 아주 나쁨(Very Poor)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인, "심각하게 나쁨(abysmal)” 평가를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학년도의 한 학생은 그들이 모든 수업을 시작할 때 그들의 대명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그들의 의견을 말하기 두렵다고 말했다. 2024년 한 하버드대 신입생은 "제 이름으로 SNS에 논란이 되는 글을 올리는 것을 종종
이달 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 수석 의료고문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에 대해 답변을 요청받았다. 이번 CNN이 보도한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자 전 수석 의료고문, 파우치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 마이클 스머코니시는 코크란(Cochrane) 연구소가 1월 공개한 연구 결과와 옥스퍼드 전염병학자이자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톰 제퍼슨의 말을 인용한 뉴욕타임스의 글을 언급했다. 그는 이 연구들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부족하고 마스크 의무가 '결함 있는'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 판데믹 당시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이에 파우치 박사는 “다른 주장을 하는 연구도 있다"고 대답했다. 동시에 개인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강조했다. 그는 "유행이나 팬데믹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데이터가 덜 확실하다"며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누군가가 자신을 보호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대해 개별적인 근거로 이야기할 때 장점이 있다는
지난 3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곧 출간될 자서전에 “로스앤젤레스의 심각하게 좌경화된 학교 때문에 아들이 자신에게서 등을 돌렸다”라는 발언이 실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이 저술하는 머스크의 자서전 「Elon Musk」의 일부 발췌본을 공개했다. 발췌본은 머스크가 현재 X인 트위터를 사들이기로 결심한 배경에 대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머스크가 미국을 감염시키고 있다고 믿었던 이른바 '깨시민 바이러스(woke mind virus)'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머스크의 인수 동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머스크는 아이작슨에게 "근본적으로 반과학, 반공, 반인간적인 정신 바이러스가 멈추지 않는 한 문명은 결코 다른 행성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작슨은 트랜스젠더가 된 머스크의 아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머스크의 반 워크(woke) 정서는 당시 16세였던 큰 아들 자비에(Xavier)의 전환 결정에 의해 촉발됐다. "나는 트랜스젠더이고, 이제 내 이름은 제나야"라고 그녀는 일론의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빠한테 말하지 마." 머스크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일론은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