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을 가진 기후 및 에너지 단체들은 연방하원의회 내 공화당 의원들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녹색 에너지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더욱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단체들은 서한을 통해 "2023년 기후과학의 주장이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는 것 이외에도 바이든의 그린 뉴딜 기후 정책 의제도 급격한 붕괴와 재앙의 초읽기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서한은 '올해 지구의 기온 상승'과 '나비 개체수 감소' 등의 사건이 거짓이라 주장하는 13페이지의 보고서와 함께, 공화당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하원의장과 스티브 스컬리스(Steve Scalise) 원내대표에게 전해졌다.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환경단체가 보낸 서한의 핵심내용은 아래와 같다. 전기자동차에 관한 문제를 다룬 뉴스가 없는 날은 단 하루도 없는 것 같습니다. ▲콩고와 중국 공산당 휘하에서 아동 노동력 착취 등을 통한 핵심 소재와 부품 조달 ▲불편함과 성능 저하 ▲실패로 인한 낮은 소비 수요 ▲자동차 산업의 재정적 손실 ▲감원 및 노동문제 ▲인플레이션 저감법 보조금과 프로그램을 통한 혈세 낭비까지, 전기자동차는 정부 산업 정책의 실패에 대한 사례로서 연구되고 있다 납세자들은
*편집자주 최근 미국에는 결혼의 장점에 대한 인식이 점점 줄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OECD 국가들 중 최하 수준이며 이는 소멸 직전의 국가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 요인들 중 하나는 바로 '결혼과 출산', 그 자체에 대한 회의일 것이다. 그렇다면 결혼의 장점은 무엇일까? 이에 헤리티지 재단 산하 언론 데일리시그널(The Daily Signal)의 레이첼 셰필드(Rachel Sheffield)가 통계와 함께 결혼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매년 실시하는 '미국가족조사'(American Family Survey)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이 결혼이 더욱 강한 가족을 형성하고, 자녀의 더 나은 복지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혹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점들이 몇 번이고 입증된 사실임에도 말이다. 이는 아마 오늘날 모든 미국 아이들의 거의 절반이 어린시절의 일부를 '온전하지 못한' 가정에서 보내기 때문일 것이다. 전반적으로, 미국 성인 대다수는 결혼이 개인과 사회에 이익이 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응
지난 14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젊은 층이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친(親)이스라엘' 입장에 지쳐있다고 지적하며, 그의 재선을 염두에 두고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CNN에서 방영하는 시사 토크쇼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State of the Union)의 진행자 제이크 태퍼(Jake Tapper)는 바이든의 이스라엘 지지 선언이 젊은 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 바이든의 입지를 '심각하게' 훼손 했는지 물었다. 이에 샌더스는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위험한 정치인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의 극단적인 선택 때문에 대부분의 민주당원들이 바이든을 중심으로 집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젊은이들이 바이든의 친이스라엘 입장을 더욱 경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샌더스는 "젊은이들 뿐 아니라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흥분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란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샌더스는 바이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대통령이 '무차별 폭격'이라는 군사적 노선을 추구한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샌더스는 바이든에 대해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Jodie Foster)가 자신의 사생활과 그녀의 두 아들에 대해 충격적인 공개 발언을 했다. 바로 레즈비언 부부로서 아들을 양육한 것이 그들이 남성성에 대한 이해를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두 차례 오스카상을 탄 유명 여배우 포스터는 가디언지와 인터뷰에서 "TV가 그녀의 아들들에게 '남성이 되는 것은 나쁜 놈이 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포스터는 전 파트너인 시드니 버나드(Cydney Bernard)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모두 20대이며, 각자 찰스(Charles)와 킷(Kit)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그녀와 버나드는 2008년에 이혼했고, 이후 사진사 알렉산드라 헤디슨(Alexandra Hedison)과 재혼했다. 포스터는 아들들이 레즈비언 가정에서 자라면서 '남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두 아들은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그들은 영화보는 것과 집에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며, 여성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정말로 페미니스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포스터는 첫째 아들과의 한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편집자주 아래는 내셔널리뷰의 토미 발렌타인(Tommy Valentine)이 현재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톨릭 교회를 향한 폭력 사태에 대해 바이든 정권이 묵인하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칼럼이다. 선거의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이 시작되면서 가톨릭 교회는 정치적 폭력에 대비하고 있다. 2023년 미국에서는 가톨릭 교회를 대상으로 폭력 및 기물파손 행위가 100건 이상 발생했다. 그 중에는 방화 행위, 성물 파괴, 친(親)사탄·트랜스젠더 옹호·낙태권 옹호 등의 내용을 담은 그래피티, 습격 사태가 포함되어 있다. 결정적으로 오하이오주에서 낙태 합법화를 위한 주 헌법 개정 투표가 있기 전, 낙태 반대를 표한 가톨릭 교회들이 파괴된 사건이 12건 이상 발생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오하이오주 뿐만이 아니다. 캔자스주와 미시간주의 가톨릭 교회들 역시 2과거 2022년 낙태 합법화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공격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캔자스, 미시간, 오하이오주 선거를 앞두고 일어났던 협박 전략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만일 바이든 행정부가 과거 공언했듯이 만인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동했다면, 미 법무부는 가톨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2022년 실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사회 실태조사'에서 국내 청소년 10명 중 4명 꼴로 중독 증세를 보일 만큼 스마트폰 중독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흔히 스마트폰 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는 이용자의 끊임없는 욕구를 자극해 더 많은 게시물들을 보도록 유도한다. 특히 유튜브 같은 경우 시청자들로 하여금 '쇼츠 동영상'을 보게 만들어 원래 유튜브를 즐기려고 계획했던 시간보다 더욱 긴 시간을 허비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인텔렉추얼 테이크아웃(Intellectual Takeout) 소속 작가 알레테이아 히츠(Aletheia Hitz)는 "그럼에도 유튜브가 일관되게 방해만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실제로 유튜브에서 몇 가지 자료들을 발견한 덕분에 자신의 생산성이 올랐고, 특정한 산만함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가 발견한 영상의 제목은 바로 '어떻게 내가 어려운 일을 해내도록 뇌를 훈련시켰을까'(How I Trained My Brain to Like Doing Hard Things)
지난 5일, 게임 관련 언론 '디스이즈게임즈'가 주최한 스튜디오 뿌리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해당 간담회가 개최되었던 것은 직원 '댓서'의 페미니즘 발언을 촉매로, 지난 11월부터 해당 업체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에 남성혐오성 표식인 '집게손'이 삽입되었다는 의혹이 번졌기 때문이다. 이 날 스튜디오 뿌리측에서는 당시 제작과정을 총괄했던 김상진 총감독 혼자 참석했으며, 게이머들은 주최측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6명이 참석했다. 김 감독은 '그림' 그 자체에 대한 오해가 존재한다고 해명하면서, "애니메이션을 프레임 단위로 쪼개다 보면 엄지와 검지가 굽혀지는 '집게손' 자세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스튜디오 뿌리측의 주요 골자는 "우리는 특정 사상을 옹호하지 않고, 작업물에 혐오표현을 삽입한 바 없으며, 이 모든 논란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렇게 보아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 내지 비판의 여지는 남아있다. 그것이 바로 이번 사태에 있어 게이머들이 스튜디오 뿌리에게 냉소적인 시각을 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물론 필자는 해당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일정과 장소가 필자가 참여하기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다만 진보너머 유관단체 '
최근 네덜란드 선거에서 반(反)이민적 성향을 띄는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사당, 네덜란드 자유당(PVV)이 원내 제1당을 차지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극우 정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가 내각을을 구성하게 된다면, 네덜란드 역사상 최초로 극우 총리가 집권하게 되는 셈이다. 네덜란드는 과거 유럽에서 온건한 국가들 중 하나로 알려졌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유권자들이 온건함을 포기하고 빌더르스의 엄격한 이민 정책의 손을 들어준 것은 점점 유럽인들이 집단 이민 문제에 대해 점점 지쳐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빌더르스는 이슬람 사원, 이슬람 상징, 그리고 쿠란을 금지시키려는 그의 열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업워드뉴스에 따르면, 그는 해당 정책을 주장하면서,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사상에 대해 서술했던 자서전 '나의 투쟁'(Mein Kampf)와 비교하기도 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몇 년간 이민 정책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쇄도했다. 2022년에는 약 4만8000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네덜란드에 입국했다. 이는 2021년에 입국한 3만6620명이라는 수치와 비교하면 상당히 증가한 것이다. 네덜란드 방송 재단(NOS)의 보도에 따르면, 2024년에는 약 6만명의 불법 이민
최근 블라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소련의 독재자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의 명성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면서 러시아 전역에 '스탈린 센터'가 나타났다. 해당 센터는 스탈린을 '역사 속 위대한 인물'로 재지정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푸틴에 대한 지지세를 강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텔레그레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알타이 공화국 바르나울에 열린 러시아의 두 번째 스탈린 센터 개관식에서, 지역 공산당 지도자인 세르게이 마타소프(Sergei Matasov)는 스탈린의 통치 기간동안 세계를 현대화한 공로를 칭송했다. 마타소프는 "스탈린의 경제, 정치, 그리고 문화는 전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이야기하며 "매우 급진적이고 질적인 도약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마타소프는 친자본주의적이었던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과 수감된 알렉세이 나발니 야당 대표를 언급하면서, "옐친과 나발니의 지지자, 러시아의 적, 외국의 요원들이 우리에 대한 비방글을 쓰고 있지만, 우린 그들을 스탈린의 방식으로 다룰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서방세계에 친근감을 보이는 러시아인들을 모두 반역자로 간주하는 것이다. 공산당은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이 정한 범위에서 활동하는 야당이다.
3일(현지시각) 공개된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기록 파일 모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엡스타인의 집이나 개인소유의 섬을 방문하지 않았으며, 미성년 여성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확인되었다. 엡스타인 파일 112번째 페이지에는 변호사 로라 메닝거(Laura Menninger)가 증인 요한나 스조버그(Johanna Sjoberg)를 심문하는 과정이 적혀있었다. 메닝거는 스조버그에게 트럼프가 그녀와 '성적인 접촉'을 한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스조버그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2019년에 발표된 동일한 사건에 대한 문서에서 메닝거는 피해자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에게 저널리스트 샤론 쳐처(Sharon Churcher)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쳐처는 과거 엡스타인 사건에 대해 취재한 적 있었고, 일부 보도와 관련해 몇예훼손 혐의로 소환장을 받은 바 있었다. 메닝거는 쳐처가 출판한 기사에 트럼프에 대한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질문했다. 주프레에게 해당 기사문이 건네지자, 그녀는 사실관계가 잘못된 내용에 표시를 했다. "그는 성관계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추파를 던졌다. 그는 웃으면서 제프리에게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