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뷰의 대니얼 벅은 미국의 스쿨 초이스를 대표하는 차터 스쿨이 학계와 언론에서 미국 교육의 인종 간 분열을 부추긴다는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반박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학계와 언론은 차터 스쿨이 미국 교육의 인종간 분열을 되살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주장을 믿지 말라.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두 교수의 새로운 연구에서 학교 내 인종 차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학교 선택권(school choice)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꽤 저주스러운 비난이다. 우선 새로 보고된 인종 차별 증가에 대한 통계에는 연구를 인용한 사람과 시기에 따라 25%에서 3분의 1 이상까지 차이가 있다. 연구자인 숀 리어던(Sean Reardon)과 앤 오언스(Ann Owens)는 이달 초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결'(Brown v. Board of Education)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직 공식 논문은 발표하지 않았다.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의 앤드루 폴릿(Andrew Follett)은 지구 온난화 공포 캠페인들이 점점 심해질수록 오히려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영화를 위한 '기후 현실 점검'(Climate Reality Check)은 역설적으로 관객들이 기후 운동가들의 의제를 공유할 수 없게 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끝없는 미디어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 단체인 굿 에너지(Good Energy)와 컬비 대학(Colby College)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영화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이 테스트의 통과 기준은 단 두 가지였다: 영화에 지구 온난화가 존재해야 하고, 등장인물이 지구 온난화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체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최고 수익을 올린 250편의 영화를 이 테스트에 따라 분석한 결과, 9.6%에 불과한 24편의 영화만이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는 단 한 편도 통과하지 못했다. 연구원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언급의 기준을
데일리와이어의 케이티 제르코비치(Katie Jerkovich)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새 앨범에 선정적 노래들이 많이 수록된 것에 대해 어린 팬들의 부모들이 화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신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그녀의 다른 앨범보다 눈에 띄게 어둡고 성숙한 톤을 가지고 있어 일부 엄마들 사이에서 "어린이에게 적합한지"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스위프트의 새 앨범에는 모두 경고 라벨이 붙은 7개의 노골적인 노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가사에 강한 언어, 폭력, 섹스, 약물 남용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며, 부모에게 "아이들에게 부적절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테일러 토츠(어린 스위프트 팬을 일컫는 용어)"의 엄마들을 자극한 7곡은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Down Bad", "But, Daddy, I Love Him", "Florida!!!", "loml",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 "The Smallest Man Who Ever Lived"이라
데일리시그널(The Daily Signal)의 메리 엘리스 코스그레이(Mary Elise Cosgray)는 '정말 가슴이 사라지길 바랐던' 탈성전환자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탈성전환자가 어떻게 성전환에 속게 되었는지 보도했다. 탈성전환자 카밀 키펠(Camille Kiefel)은 자신과 다른 트랜스젠더 수술 피해자들이 소위 '젠더긍정치료'를 강요하는 의사들에 의해 "해고(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키펠은 데일리시그널의 진행자 메리 마가렛 올로한(Mary Margaret Olohan)에게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내가 6학년 때, 가장 친한 친구가 그녀의 친오빠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탈성전환자'는 반대 성으로 전환을 시도했다가 그러한 시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탈성전환'한 사람이다. 키펠과 같은 많은 탈성전환자들은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를 위해 생물학적 현실을 무시하는 의사와 치료사들에 의해 돌이킬 수 없는 호르몬과 외과적 수술을 받았다고 말한다. 키펠은 "나는 상처받는 것에 연약해지는 것이 두려웠고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나는 나 자신을 애니메이션 만화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와 동일시하기 시작했다.
내셔널리뷰의 댄 매클로플린(Dan Mclaughlin)은 지난 3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휴교 조치가 잘못되었고, 해당 조치로 인해 결국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의 사라 멀보시(Sarah Mervosh), 클레어 케인 밀러(Claire Cain Miller), 프란체스카 파리(Francesca Paris)는 코로나 휴교 조치에 대해 "학생들이 원격 수업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더 뒤처졌다"고 보고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휴교 연장이 코로나의 확산을 막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학교를 계속 열어두기 위해 싸우다가 끊임없이 비난받았던 공화당 지역 주지사들에 대한 사과 혹은 그러한 비난을 했던 소위 공중 보건 '전문가'나 교사 노조, 언론에 대한 어떠한 후속 반응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연구의 결론은 거의 비슷하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와 시골 지역에 있는 일부 학교는 2020년 가을에 다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주도하는 대도시와 주에 있는 다른 학교들은 1년이 지나도록 완전히 문을 열지 못했다. 이후로도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와 코로나 확산에 관해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도리토스는 과거에 어린이들에 대한 성적 발언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젠더 남성 인플루언서를 해고했다. 성전환자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사만다 허드슨(Samantha Hudson)은 펩시코 스페인의 자회사인 도리토스 스페인의 50초 길이의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크런치 토크'에 출연했다. 도리토스 스페인 지점 대변인은 리버럴 계열 미국 대중문화잡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허드슨의 과거 발언을 인지하기 전인 3일에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4일, 회사 측에서 허드슨이 2015년경에 삭제한 해당 발언의 트윗을 알게 된 후 그가 출연한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삭제했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도리토스 스페인 대변인은 "우리는 해당 발언으로 인해 허드슨과의 관계를 종료하고, 관련된 모든 캠페인 활동을 중단했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폭력이나 성차별을 조장하는 말이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캠페인이 삭제되고 허드슨이 해고된 것은 그의 성 정체성이 아니라 허드슨의 논란이 되는 발언 이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리토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허드슨이 스페인어로 말한 영상은 번역에 따르면 "완벽해지는
최근 데일리와이어는 스페이스 X 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X 계정에 호르몬 피임약 부작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며 자신들의 부정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이슈가 되었다. 호르몬 피임약, 일명 '경구 피임약'은 여성 성인들 및 청소년들에게 매우 흔하며, 때때로 청소년들에게 여드름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권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여성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경구 피임약을 끊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머스크는 X에 "경구 피임약은 당신을 뚱뚱하게 만들고 우울증 위험을 두 배,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며 "이것은 명백한 과학적 합의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4,2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머스크는 이어 '경구 피임약과 관련된 자살 위험 증가'를 강조한 타임지 기사 링크와 함께, '호르몬 피임이 자살 시도 위험을 두 배로 높이고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는 미국 정신의학 저널의 연구 링크를 공유했다. 머스크의 글을 본 많은 여성들은 찬사를 보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낙태 클리닉으로 알려진 플랜드 페어런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