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미국 동료 시민들에게 보내는 한 유대인의 진심 어린 조언
▲ AI 생성 반유대주의가 다시 고개를 드는 지금, 수천 년을 버텨온 유대 민족의 '지속성'은 자유와 문명이 어떻게 무너지고 또 어떻게 지켜지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루스 와이스(Ruth R. Wisse)는 루마니아 태생의 유대인이자 캐나다와 미국에서 성장해 하버드대학교 최초의 이디시 문학 석좌교수를 지낸 학자이자 작가로, 평생 자유의 가치를 탐구해 왔습니다. 지난 3월에 열린 제퍼슨 강연에서 그녀는 유대 민족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문명의 지속은 (1) 그 기반을 영원한 것, 곧 하나님에 둘 때 가능하며, (2) 그 가치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전승하려는 노력에 달려 있고, (3)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지켜낼 힘과 의지를 통해서만 보존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과 서구 문명이 다시금 그 뿌리를 성찰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아래는 루스 와이스의 강연 전문 : 제퍼슨 강연을 맡게 되어 정말 큰 영광입니다. 그간 이 강연 시리즈에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연사분들이 많이 오셨겠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은 없었을 것 같네요. 저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시민권을 얻기 훨씬 이전부터, 저 멀리서부터 이 나라를 사랑해 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