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오피니언으로 군사학, 국제관계 분야의 전문가 에드워드 루트왁(Edward Nicolae Luttwak)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은 현재 경작지를 늘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 언론에서도 작년부터 최근까지 시진핑, 식량안보 강조 경작지 넓히고 생산능력을 증대 한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경작지를 늘리려는 중국의 모습을 보면, 하룻밤새 철강을 생산해 산업화하려 했던 헛된 시도로 수천만명을 굶어 죽게 한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이 연상된다. 결국 시진핑 정부는 마오쩌둥 통치 시절로 회귀한 것 같은 불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중국은 전체 인민들의 필요를 충당하는 양의 식량을 생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진핑이 식량생산을 독촉하고 있다. 이는 현재 중국은 돼지, 소, 닭, 오리를 먹이기 위해서는 대두, 옥수수, 밀 및 기타 곡물을 대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곡물 수입량은 1억 2천만톤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들은 벌크선을 통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미국으로부터 공급된다.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중국은 곡물이 빠르게 고갈될 것이다. 중국에는 추가로 농작물을 심을 여분
보수진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쉽게 말해서 '보수주의'라는 하나의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이에 필자는 '월드 오피니언(World Opinion)'지의 편집장인 앤드류 워커(Andrew T. Walker)가 미국식 보수주의에 대해 작성한 칼럼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현대 미국 보수주의의 시작은 1960년대 주로 활동한 보수주의 성향 대학생들의 모임, '자유를 위한 젊은 미국인들(Young Americans for Freedom, YAF)'이라는 단체에서 시작된다. YAF는 보수의 근본원리를 강조한 샤론 선언문(The Sharon Statement)를 채택하였고, 이는 1980년대 공화당 지도부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후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보수 진영은 현 상황에 맞는 방향성을 가질 필요가 있었고, 이에 미국의 보수 평론가 아빅 로이(Avik Roy)와 저널리스트 존 후드(John Hood)는 실무진들을 꾸려 자유보수주의(Freedom Conservatis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13일, 보수주의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유보수주의 선언이다. 샤론 선언문에 따르면 보
홈스쿨링을 하려고 할 때 도전받는 가장 큰 질문 혹은 우려 중 하나는 아이의 사회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은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학교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사회성을 기르지 못할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러한 편견은 홈스쿨링을 받은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을 향한 비판조의 날선 질문으로 이어지고는 한다. 사회화(socialization)는 전통적인 학교 환경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우선적으로 살펴봐야할 중요한 문제는 전통적인 학교가 학생의 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이다. 사회화는 어린 시절 사회적 가치, 습관, 태도를 습득하는 것이며, 사회화는 사회 규범과 가치를 배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학교는 과연 학생들에게 관계를 형성하고, 대인관계 상의 갈등을 관리하고, 적성과 직장을 찾고, 문화적 가치를 가르치는 기능을 하는데 성공하고 있는가? 1991년 뉴욕주 올해의 선생님으로 선정되었던 저명한 교육자 존 테일러 가토 (John Taylor Gatto)는 그의 책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교육(Dumbing Us Down)'에서 학교 시스템이 아이의 사회성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서술했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