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순자산 16억 달러 추산··· 리한나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 등극

  • 등록 2024.10.08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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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The Eras Tour”공연이 매진되면서 순자산이 16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그와 함깨 그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 가장 부유한 여자 뮤지션이었던 리한나를 앞지르고 여성 가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사람으로 등극했다.

 

그녀는 1년 전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특히 ‘Shake It Off’라는 히트곡으로 그녀는 포브스의 집계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미국 여성 부자 순위 3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24위까지 올랐으며 여성 가수 중에는 1위를 기록하게 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뉴욕, 로드아일랜드, 내슈빌, LA에 저택을 두고 있으며, 약 1억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위프트의 영향력은 음악계를 넘어 문화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녀는 2023년에 1천 5백만 달러를 들여 자신의 콘서트 영화를 제작했다. 그리고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그녀의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의 수익을 올렸다.

 

데일리인사이트 서대곤 기자 |

서대곤 기자 sdaegon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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