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프리덤', 디즈니의 '인디아나 존스'를 압도하고 미국 박스 오피스 1위 석권

2023.07.06 23:27:45

  "Sound of Freedom"는 엔젤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짐 카비젤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7월 4일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디즈니의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을 앞서고 최상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인신매매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며, 박스 오피스에서 14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엔젤 스튜디오는 종교적인 시리즈 "The Chosen"으로 유명한 스튜디오지만, 이번 영화의 성공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풀뿌리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ound of Freedom"은 A+의 시네마스코어 평점을 받아 입소문으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긍정적인 구전으로 인해 영화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젤 스튜디오의 CEO인 닐 하몬은 이 영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화가 자체적인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기 예상치 였던 2,000만 달러의 개봉 주 수익을 뛰어넘어 영화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컨트리 슈퍼스타 존 리치도 이 영화의 성공을 축하하며 팬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Sound of Freedom"에서는 짐 카비젤이 남미에서 성노예로부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직장을 그만둔 전 연방 요원 팀 발라드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의 박스 오피스 성공은 인신매매에 대한 강한 관심과 매혹적인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보여준다.

 

  "Sound of Freedom"은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영화의 성공은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엔젤 스튜디오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이 영화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Sound of Freedom"의 성공은 영화산업에서의 큰 성과로 꼽히며,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입소문으로 인해 향후 개봉 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인사이트 최은수 기자 |

최은수 기자 chldmstn999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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