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낙태 옹호하는 G7 공동성명

2023.05.27 13:53:14

지난 20일 일본 후쿠시마에서 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후쿠시마 처리수, 인권 문제 등에 대해 공동성명을 하였다. 공동성명에서는 5년만에 일본인 납북 사건, 북한 주민의 인권 등의 인권 문제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젠더이데올로기,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 등을 옹호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공동 성명에 따르면, “전세계의 성소수자들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침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성소수자들의 성적인 자유를 보호할 것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전세계의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여성의 낙태권 보장을 약속하였다. 이들은 “특히 여성과 소녀의 권리가 후퇴하는 것을 우려한다”며 여성들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통해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데일리인사이트 기자 | 정성민

정성민 기자
Copyright @데일리인사이트 Corp. All rights reserved.

찬성 반대
찬성
0명
0%
반대
1명
100%

총 1명 참여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406-19 지하1층 등록번호: 부산 아00500 | 등록일 : 2023-05-30 | 발행인 : 손영광 | 편집인 : 손영광 | Copyright @데일리인사이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