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란 이름으로 미 아동청소년들을 성전환시켜

  • 등록 2023.05.13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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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성별불쾌감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젠더긍정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젠더긍정케어란 외과수술 등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부분을 자신의 젠더에 맞게 고치는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젠더긍정케어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따르면 젠더긍정케어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케이스웨스턴리저브(CWRU) 대학 정신과 교수, 스티븐 레빈과 E.아브루제즈는 성전환 수술이 장기적으로 성전환 수술 이후 성기능 장애 및 불임, 수명단축, 약물 중독 등의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더불어 레빈과 아브루제즈는 탈성전환 비율 역시 과소평가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영미권에서 10~30%의 트렌스젠더들이 성전환 수술 과정 중 이를 중단한다고 한다. 이는 수술 이후에 생긴 합병증 때문이다.

 

그럼에도 젠더긍정케어 옹호자들은 외과적인 성전환 수술이 최선의 치료라고 하면서 대중들을 속이고 있다. 더불어 반대하는 이들을 트렌스젠더 혐오자로 몰아가며 기본권을 탄압한다고 비난한다. 이들의 비과학적 선동으로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데일리인사이트 기자 | 정성민

관리자 기자 ljybest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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